학외 인사로서는 처음 이사장을 맡게 된 차 이사장은 "모교를 일류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교수들의 해외연수가 필요하다"며 "100억 기금조성의 목표를 세우고 이에 걸맞는 장단기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의대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원 선출을 통해 상임이사 심문섭(외과) 이사 전문기(비뇨기과) 신영우(내과) 이원석(약리학) 박순규(내과) 최성욱(방사선과) 이광웅(내과) 이준식(안과) 강신혁(정형외과) 최성호(비뇨기과) 서정회(성형외과) 손부홍(정형외과) 변재윤(정형외과) 하정용(내과) 감사 박규현(신경과) 정준환(일반외과) 교수 등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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